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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잡담

오늘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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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성근 아저씨의 연기가 괜찮았던 것 같다. 아니, 배역이 좋았던가?
서로 목적은 같더라도 방법은 정반대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
뭐 나머지는 뻔할 뻔자 스토리인지라, 별로 기억나는 내용이 없다.



그저께 본 영화는 슈퍼맨 리턴즈.
눈알로 총알을 찌그러뜨리다니.. 역시 슈퍼맨이다..
사실 슈퍼맨은 TV드라마나 만화로밖에 보지 못했고 전작들은 보지 못한 관계로 이전의 내용은 모른다. 근데 리턴즈를 본 나로서는.. 그다지 커다란 감흥이 나질 않는다.
5년만에 돌아온 슈퍼맨 클라크는 애엄마가 된 로이스를 유혹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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