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06.16 2013

신변잡기 2013.06.16 23:48

세상 안 좋은 일은 다 하고 사는 것 같다.
술먹고 담배피고...
백수에 놀고 있고,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
그저 나이는 먹어 가는 데,
나는 그냥 놀고 있으니.
말 한 마디를 해도 죄.
나는 존재 자체가 죄인 듯.
나쁜 생각을 해도 죄, 음란한 생각도 죄,
나중엔 그저 생각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도 죄인 것 같다. 
대체 그리스도교가 무엇인가?
스스로 숨만 쉬어도 죄인이라 생각하고 
회개하도록 차츰 세뇌시킨다.
나는 점점 죄의식에 물들어가고, 자조적이고, 무능해진다.
하나님이 계획해주실 것이기 때문에 
아무 계획도 없이 그저 떠도는 
나무 뗏목 같이 그저 물 가운데서 표류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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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스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