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주 오래된 잡담

차가왜이래

728x90
일이주 전쯤에 한쪽 전조등 전구를 갈았는데 바로 반대쪽 전구가 나가버렸다.
오늘 전구를 갈러 갔더니 뒷바퀴도 펑크났다고 한다.

차를 자세히 살펴보니 타이어 옆구리에 못이 박혀있다. 펑크를 때울 수 없고 통상 갈아야 하는데 센터가 문닫을 시간이니 일단 바람을 넣어준단다.

그리고 본넷을 열더니 부동액과 오일도 샌다고 한다. 엔진오일 얼마전에 여기서 넣었는데..

50만원 넘게 주고 브레이크 패드랑 디스크도 갈았는데;

차에 돈이 많이 드는구나.
그래도 펑크난 거 부동액 오일 새는거 미리 알았으니 다행이네.

내일 대전 내려가는 길 조심조심.

'아주 오래된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후감] 아버지들의 아버지  (0) 2019.04.30
카이스트 벚꽃  (0) 2017.04.10
여자 사람 회원  (0) 2014.04.06
난 지금 미쳐가고 있다.  (1) 2013.08.29
Sunday 02.03 2013  (0)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