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 기술은 Computer, Communication, Consumer Electrics 의 약어.

[출처] 3c 기술전시회|작성자 나무 

오늘 수업 듣다가 3C기술이라는 말이 나와서 찾아본 사항.

3C 기술에 computer, communication, consumer가 있다는 말을 듣고,

컴퓨터와 커뮤니케이션은 이해가 됐는데 소비자가 무슨 상관이람?

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consumer electrics 로 가전 쪽의 의미인가보다.


참고, SoC는 System on Chip 이라는 뜻.


2007/09/15 - [공대생] - 최근 집적회로의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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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데이터로 차트 그리기 프로그램 오리진(Origin) 메뉴얼입니다.



출처는 부산대학교 메카트로닉스 랩 홈페이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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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22 16:36

    비밀댓글입니다

  2. 캄샤~ 2008.11.29 11:54 신고

    잘 쓸게요~ 좋은자료 고맙습니다.

  3. 태클소년 2010.03.18 16:51 신고

    저도 지금 오리진 7.5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그러는데욤
    제가 이번에 컴퓨터를 바꿨는데 win7 64bit인데
    호환이 되나해서요??ㅠ

  4. Favicon of http://my-raison.tistory.com BlogIcon 찰나의여운 2011.01.14 15:30 신고

    잘쓸께요 설치를 해놓구선 방법을 몰라 헤매고 있었답니다 ㅠㅠ


1. Report on IC classification, market trends, and Korean semiconductor industry.


  집적회로 (Integrated Circuit)이란 많은 전자회로 소자가 하나의 기판 위 또는 기판 자체에 분리가 불가능한 상태로 결합되어 있는 초소형 구조의 기능적인 복합적 전자소자 또는 시스템이다. 현재 집적회로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것은 모놀리식 집적회로이며 두께 1 mm, 한 변이 5 mm 정도인 반도체(실리콘)의 얇고 작은 조각, 즉 칩(chip) 또는 다이(die) 위에 전자회로를 형성시켜 만든다. 이들 칩에 들어 있는 개개의 회로 소자 수는 소규모집적회로(SSI)에서는 약 100개 미만, 중규모집적회로(MSI)에서는 100~1,000개, 대규모집적회로(LSI)에서는 1,000~10만 개, 그리고 초대규모집적회로(VLSI)에서는 10만 개 이상이다. 개별식으로 된 트랜지스터를 기준으로 할 때 소형 진공관은 약 200배의 크기이고 LSI는 약 1/10,000, VLSI는 약 1/50,000이다.


  이 집적회로의 실리콘 기판은 불순물이 첨가된 p형(또는 n형) 반도체로서 보통 그 위에 n형(또는 p형)의 실리콘 박막층을 부착시켜 그곳에 p형(또는 n형) 영역을 형성시켜 이들 p형과 n형 반도체영역의 조합으로 회로를 구성한다. 이 단결정의 박막층을 에피(epitaxial)층이라고 한다.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1967년을 기점으로 Motorola, Fairchild, COMMY, KMI, Signetics(Phillips) 등 주로 미국계 반도체 기업들이 한국에 직접 투자하여 그들의 반제품을 조립하여 전량 수출하는 형태로 시작되었다. 그 결과 반도체 조립부문에서 국내에 설립된 미국계 및 국내기업들이 성공을 거두면서 반도체산업이 한국 경제의 여건(부존자원은 적으나 고학력의 인적자원 풍부)에 가장 적합한 산업이라는 국내 업계의 판단으로,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반도체업계에 확고한 신념을 갖고 1980년대 초반을 전후하여 과감한 투자를 수행하였다.

  1980년대 말까지 OEM생산이 활발하여 반도체 산업의 크기가 커지자 1991년도부터 반도체 DRAM을 자체 Brand로 본격 생산, 수출하면서 미국 업계의 Secondary Supply Source로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고, 1993년도부터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DRAM 생산은 가장 경쟁적인 위치를 확보하였다.


  1994년에는 한국 DRAM 업체는 미국 DRAM 시장에서 일본 업체를 밀어내고 DRAM의 Primary Supply Source로 부상되었다. 이러한 경이적인 발전은 마이크론사의 Dumping 제소를 슬기롭게 넘기고 급격히 상승한 PC시장에서 생긴 DRAM의 수요를 적기에 공급한 것이었다. 이 시기가 일본반도체 업계가 DRAM사업에서 점차적으로 철수하는 계기가 되었다.


  2005년부터는 한국이 주도하는 IT산업 발전과 Digital Convergence 시대를 맞이하여 다양한 전자통신 제품의 개발생산에 따라서 첨단 Memory 생산과 기술을 활용한 System LSI의 생산체제로 변모하는 시기이다. 이를 위한 첨단기술의 개발과 System Design 기법의 창의가 활성화되고 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144199
http://blog.naver.com/immiyam?Redirect=Log&logNo=50005452549


2. Report on the electronic components in automobile.


  자동차의 전자 제어 장치에는 전자제어 기관, 전자제어 자동 변속기, 전자제어 현가장치, 전자제어 브레이크, 정속주행 제어장치, 자동항법 장치가 있다.


  전자제어 기관은 연료분사제어, 점화시기 제어, 공회전 속도 제어, 배기가스 제어를 하고 자동 변속기는 기어 변속에 쓰인다. 전자제어 현가장치는 다른 말로 서스펜션이라고 하는데 자동차의 구조장치로서 노면의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전달되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을 한다. 브레이크도 전자적으로 사용하는데 전자제어 브레이크는 일명 ABS(Anti skid Brake System)라고 하며 자동차가 급제동 할 때 바퀴가 잠기는 것을 방지한다. 정속주행 제어장치는 고속도로 등의 장시간 주행에서 운전자의 피로 감소, 쾌적한 운행 및 연료의 절감 (약 10%)을 목적으로 운전자가 원하는 구간에서 알맞은 속도로 조절(setting)해 놓으면 가속페달을 밟지 않아도 그 속도가 계속 유지되어 주행되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우리나라에서는 고속버스나 화물차 등에 최고 속도를 제한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자동항법 장치는 GPS 와 지리 정보 시스템을 통합해 자동차 운전에 응용한 것이다.


http://www.jwkang7.wo.to/


3. What is the ubiquitous computing

What is the key technology for it?

 

  물이나 공기처럼 시공을 초월해 '언제 어디에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語)로, 사용자가 컴퓨터나 네트워크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1988년 미국의 사무용 복사기 제조회사인 제록스의 와이저(Mark Weiser)가 '유비쿼터스 컴퓨팅'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당시 와이저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을 메인프레임과 퍼스널컴퓨터(PC)에 이어 제3의 정보혁명을 이끌 것이라고 주장하였는데, 단독으로 쓰이지는 않고 유비쿼터스 통신,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과 같은 형태로 쓰인다. 곧 컴퓨터에 어떠한 기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냉장고·안경·시계·스테레오장비 등과 같이 어떤 기기나 사물에 컴퓨터를 집어넣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도록 해 주는 정보기술(IT) 환경 또는 정보기술 패러다임을 뜻한다.


  유비쿼터스화가 이루어지면 가정·자동차는 물론, 심지어 산 꼭대기에서도 정보기술을 활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컴퓨터 사용자의 수도 늘어나 정보기술산업의 규모와 범위도 그만큼 커지게 된다. 그러나 유비쿼터스 네트워크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광대역통신과 컨버전스 기술의 일반화, 정보기술 기기의 저가격화 등 정보기술의 고도화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제약들로 인해 2003년 현재 일반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휴대성과 편의성뿐 아니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도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장점들 때문에 세계적인 개발 경쟁이 일고 있다.


  제대로 된 유비쿼터스 환경이 제공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무선기술과 통신, 네트워크 기술이 더욱더 확충되어야 한다고 본다. 현재까지는 Wibro 기술을 위시한 무선랜 기술로 핸드폰, 컴퓨터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를 더 확장시켜서 텔레비전, 냉장고, 집안의 온도조절 시스템 등 모든 분야에서 무선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70800


4. What is the "digital convergence"?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는 디지털 기술기반의 제품과 서비스가 융합되어 새로운 형태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즈음 유행하는 퓨전 열풍과 복잡한 것을 싫어하고 간단하게 이용하는 GUI환경을 선호하는 요즈음의 소비자에게 맞춰져서 핸드폰, 컴퓨팅, 멀티미디어 기기의 컨버전스 뿐만이 아니라 그 안에 온라인 뱅킹, 전자화폐, 뉴스, 커뮤니티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하는 식으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까지 같이 융합되어가고 있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95867
http://blog.naver.com/ys0317?Redirect=Log&logNo=140041109617


5. What is "SoC(system on a chip)"?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SoC'로 약칭하기도 한다. 무선통신과 관련된 칩 시스템으로, 이제까지 무선 단말기는 통신 모뎀 기능과 컴퓨터 기능이 서로 분리되어 있었다. 즉 서로 다른 여러 개의 프로세서들이 다른 목적으로 분리되어 있어서 세계 각국에서는 2000년을 전후해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진 시스템을 하나의 칩으로 통합하려는 연구를 경쟁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와 같이 단일 칩을 사용해 여러 가지 관련된 기능을 포함하거나, 여러 기능을 가진 시스템(회로)를 하나의 칩에 집적하는 기술집약적 반도체 기술을 가리켜 시스템온칩이라고 한다. PC(퍼스널컴퓨터)에서는 이전부터 많이 언급된 기능이기는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2001년까지 무선 모뎀을 포함하는 기능을 개발한 회사가 없었다.


  이후 2001년 5월 미국의 반도체 회사인 인텔이 무선통신과 관련된 칩셋 시장에 대한 진입을 선언하고, 시스템온칩의 개발을 발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이후 세계 반도체 테스트 장비업체들이 이 제품의 양산에 대비해 시스템온칩 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개발 경쟁을 부추겼다.


  이 기능의 핵심은 나노기술(나노 테크놀러지)로, 여러 기능을 지닌 시스템을 하나의 칩 위에서 구현하게 되면 언제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2001년부터 시스템온칩용 테스트 장비업체들의 시장 선점 경쟁이 시작되었고, 한국에서도 삼성전자(주)·하이닉스반도체(주)·한국과학기술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개발 경쟁에 뛰어들었는데, 삼성전자에서 2002년 초에 디지털 텔레비전용 시스템온칩을 개발하였다.

http://blog.naver.com/ys0317?Redirect=Log&logNo=140041109617


집적회로 설계 레포트 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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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illiam-park.net BlogIcon 박민철 2007.09.16 12:40 신고

    어려워요... +_+
    공대 안가길 잘한 것 같아요.. -_-ㅋ

  2. Favicon of http://homepageyangpa.tistory.com BlogIcon 좋은기억 2007.09.17 12:57 신고

    저희 블로그를 방문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늘 좋은 포스팅 기대 합니다.
    고맙습니다.

  3. Favicon of http://kimchulho.com BlogIcon 김철호 2007.09.17 23:43 신고

    저도 공대생인데, 공대에 왜 왔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 Frequency response
  → 정현파 입력에 대한 선형시스템의 응답특성

* Bode Plot 으로 알 수 있는 것
  1. 주파수 응답의 크기, 위상 관찰 가능
  2. 과도 응답 예측 가능
  3. 대역폭 (대역폭이 크면 응답속도가 빠르다.)

* 안정도 판별, 분석 하기 위해서 Bode plot을 사용한다.
  → 원하는 위치에 pole이 놓여 있지 않으면 제어기 삽입하여 수정하자.

* root locus : 라플라스 평면상에서 K의 변화에 따른 pole의 위치의 궤적.
* Bode plot : 주파수 응답 그래프로서 시스템의 안정도를 예측.

* Bode plot의 장점(Advantages of Bode plots)
  1. Dynamic compensator design can be based entirely on Bode plots.
      Bode plot에 기초하여 동적 보상 설계를 할 수 있다.
  2. Bode plots can be determined experimentally.
      Bode plot은 실험적으로 정해질 수 있다.
  3. Bode plots of systems in series (or tandem) simply add, which is quite convenient.
      시스템에 직렬로 첨가하는 것이 매우 쉽다.
  4. The use of a log scale permits a much wider range of frequencies to be displayed
     on a single plot than is possible with linear scales.
      로그스케일을 사용하여 보는 것은 선형스케일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넓은 범위의
      주파수를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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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esignface.net BlogIcon D. 2007.09.11 22:06 신고

    아놔,,지겹게 들은 주파수응답,,ㅋ 전자정보관련과군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Hayt 6판입니다.





 

저도 많이 그랬지만,
학교 숙제 문제풀이 뻬끼는 데에만 쓰지 말고
전자기학 공부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덧붙여서 공부에 도움 되시라고 강의자료 링크 올립니다.





http://ect.pknu.ac.kr/~eml/Electromagnetics.htm 
출처 링크는 위의 주소이고, 부경대학교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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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tto.tistory.com BlogIcon 주민등록증 2007.08.05 04:07 신고

    악마야 물러가라~ ^-^
    책한권이 전부 "식" 인... 이녀석...
    물러가라~ 열역학 하나로만도 족하다~

  2. Favicon of http://www.designface.net BlogIcon D. 2007.09.11 22:07 신고

    ㅋㅋ책도 똑같네,,

  3. Favicon of http://insane.textcube.com BlogIcon 인센 2009.06.15 18:20 신고

    강의 자료 감사해요 >ㅁ<

  4. 학생 2013.06.09 23:36 신고

    감사합니다^^

라플라스 변환 문제 하나 풀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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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쉬운 문제라고 볼 수 있습죠. 녜;;

  1. Favicon of http://jsmgd.tistory.com BlogIcon Gloomy Everyday 2007.04.05 19:52 신고

    아...머리 아픕니다....(__)

  2. Favicon of http://kyrhee.tistory.com BlogIcon Ikarus 2007.04.18 03:29 신고

    왠 이럴걸 했는데 공대생이라니 필이 팍~ 오는 군요. 지난 학기에 프리에 변환을 푸느라 머리 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3. Favicon of http://bluenlive.tistory.com BlogIcon BLUE'nLIVE 2007.08.12 08:30 신고

    이제 다 까먹었습니다. 이젠, FFT중에 DCT 외에는 머리 속에 남아있는 것이 없군요... ㅠ.ㅠ

수업을 하던 중 교수님이 하던 이야기이다.

* 나때는 대학생이기만 했어도 회사에서 모셔갔다.
* 싸구려라도 무조건 찍어내기만 하면 팔리는 세상이었다.
* 주로 일본애들꺼 제품보고 비슷하게 만들고 이것저것 바꿔서 만들던 시대였다.

그러나.

* 너네때는 취업문이 (굉장히) 좁아졌다.
* 고도로 산업화 되어서 노동 집약적인 산업들이 모두들 해외로 나가버렸다.
* 너네 참 힘들겠다.
* 우리 때에 비해서 너네는 영어를 훨 잘한다.
* 우리 때에 비해서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더 많이 한다.
* 그러니 국내에서 아웅다웅하다가는 모두 되는 일이 없다.
* 멀리 전 세계를 봐라.




하지만 좀 두려운걸.
나중에 정 안되면, 외국을 바라봐야지.

정말 이런 얘기는 하기 싫지만,
정부의 요새 겉 다르고 속 다른 '이공계 우대 정책' 얘기를 듣고나니
정말이지 이공계 들어왔어도 별반 좋지는 않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1. Favicon of http://www.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30 04:35 신고

    교수님....자랑하시는군요ㅡ_ㅡ;;;;;;
    그런데, 정 안되면 외국을 바라본다는 것,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처음부터 글로벌한 마인드와 실력을 갖는 게 더 낫지 않나 합니다^^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3.30 10:28 신고

      글로벌한 마인드와 실력을 갖춘다는게..
      대부분의 이공계생의 크나큰 약점인가 봅니다.
      ...... 그다지 노력만으로는 안되는거 같거든요..
      영어부터가.... ;;

  2. Favicon of http://jsmgd.tistory.com BlogIcon Gloomy 2007.03.30 08:43 신고

    저도 일본으로 갈 생각을 했었지만....orz

  3. Favicon of http://ychur.tistory.com BlogIcon 불타는여우 2007.03.30 20:05 신고

    각오만 되어 있다면 해외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겠죠. :)
    단지, 유혹이 너무 많아서...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3.30 22:18 신고

      문제는 무얼 어떻게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는데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긴 우리 교수님이 말씀하기로는 일단은 무작정 들이대봐야 된다더군요. 그저 생각만으로 포기해버리면 될 일도 안된다는 말이죠.

  4. Favicon of http://jsmgd.tistory.com/ BlogIcon Gloomy Everyday 2007.03.31 19:45 신고

    어쩌면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회사를 노리는것도 좋은 방법일지도 모르겟네요...

  5. Favicon of http://iamgil.com BlogIcon 길OI 2007.04.17 08:59 신고

    영어 공부는 왜 해도해도 안 늘까요?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4.17 09:20 신고

      외국에서 살면 늘텐데요;;
      한국을 떠나 본 일이 전혀 없는지라.. ㅠㅠ

  6. Favicon of http://sipiemc.tistory.com BlogIcon 전자 인간 2007.05.25 12:23 신고

    회사 선배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학교 다닐때 기업 장학금으로 술먹고 다닌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얘기 들으면 정말 씁쓸하더라구요..헐..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5.25 15:29 신고

      이젠 졸업한다고 취직이 보장되는 세상이 아니니...
      더 열심히 해야죠 뭐... 방법이 없네요 ^^

  7. Favicon of http://everycoin.tistory.com BlogIcon 아쇼킹 2007.07.12 12:16 신고

    저도 일본취업쪽이나 여러취업쪽으로 알아봤고 정보도 있는데
    결론은 한국입니다.
    일본취업시장도 요즘 그리 좋지 않아요~환율면이나~여러가지 면에서요.
    중국역시 마찬가지입니다.중국에서 일하면서 돈제대로 벌고 대우받으려면 중국어는 물론이거니와 중국에 있는 외국계기업이나 한국계기업에 다녀야 됩니다.안그러면 크게 좋은대우못받아요.
    중국쪽도 it인력육성 엄청 시키고 있거든요^^
    아무튼 암울한 현실에서 화이팅입니다.전 면접기다리는중 피방에서 ㅎㅎㅎ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7.13 23:54 신고

      좋든 싫든간에 저도 일단은
      국대 기업에 원서를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건승하십시오! ^^

★ 전자회로2

전자회로1에서 다루는 다이오드, 연산 증폭기, 트랜지스터 등의 동작 원리와 소신호 등가회로의 이해, 그리고 RLC등 수동 소자들의 조합에 의한 회로의 특성 등의 이해, 보드 선도 작성법 등의 이해 등이 요구됨.
그리고 SPICE를 사용한 회로 모의실험이 가능하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됨

→ It means.. 전자회로1 다시 한번 보고 보데 선도 작성법 익히고 PSPICE다시금 만져봐라.
    학기가 끝날 즈음에는 오디오 앰프를 설계할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하는데.. 글쎄, 가능할지~

★ 통신이론

신호 및 시스템 개요
신호의 시간 및 주파수 영역 표현

→ It means.. 신호및 시스템 책 한번 다시 보고 밤좀 새봐라.
    "이번 학기는 신호 및 시스템에 할애하는 시간을 대폭 줄이고 통신 관련 내용을 강조하므로 수강생들은 신호 및 시스템의 내용을 미리 숙지하고 있을 것" ...

★ 반도체 소자

본 강의에서 배울 Bipolar Transistor, JFET, Optical Devices 등은 모두 pn 접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므로 물리전자에서 배운 pn접합 이론을 잘 이해하고 있으면 본 강의를 수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 It means.. 공부하라는 거지 뭘.

★ 자동제어

라플라스 변환, 벡터, 복소수, 매핑 등에 관한 기본수학 및 전기적인 기초지식이 필요함.

→ It means..  라플라스 다시 공부하고 매핑은 뭐야?

★ 데이터 통신

기본 통신 이론

→ It means.. 통신이론 요번학기에 배울건데 어떻게 하지?

★ 전자응용실험1

전기자기학, 전자파이론, 초고주파공학

→ It means.. 실험이야 원래 노가다니까..
    교재는 전자응용실험(전파 및 통신)

★ 전자파 이론

기초물리
선수과목 : 전자기학~!!

→ It means.. ..


지식기반 사회를 위협하는 학력 저하
이덕환의 과학문화 확대경


적분 기호를 처음 보았다는 공대 신입생의 소문이 괴담(怪談)처럼 떠돌고 있다. 엉터리 소문이 아니라 서울의 상위권 대학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었다고 한다. 사실 대학 신입생의 학력 저하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동안 서울대를 비롯한 많은 대학들이 신입생 학력 저하를 끊임없이 지적해왔고, 학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신입생들을 위한 특별 초급 과목을 개설하는 대학이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국회 교육위원회의 이주호 의원이 최근에 밝힌 15개 대학 757명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리나라 대학생의 기초학력 수준?의 결과는 정말 충격적이다. 중학교 2학년 수준의 일차함수를 구별하지 못하는 학생이 30.6퍼센트, 백분율을 모르는 학생이 23.9퍼센트, 그래프와 통계를 모르는 학생이 39.1퍼센트, 분수를 모르는 학생이 14.5퍼센트나 된다는 것이다.

그래프, 통계, 분수는 초등학교 4학년 수준이었다고 한다.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의 상당수가 고등학교는 말할 것도 없고 초등학교 수준의 수학 실력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하게 확인된 것이다.

불행하게도 그런 문제가 수학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다. 이공계를 진학하는 학생들도 현대 과학의 핵심인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 겨우 한 과목을 배운 상태다. 학생들에게 선택권을 준다는 이유로 수학마저도 난도질을 해버렸다. 시중에 떠돌고 있는 적분 기호에 대한 괴담은 미적분을 배우지 않고도 이공계 진학이 가능하도록 만든 교육 과정 탓이다.

대학 신입생의 국어, 한문, 영어, 상식도 대학의 교육 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모두가 선택권 때문에 학생들이 반드시 배워야 할 내용을 제대로 배우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대학 신입생의 학력 저하는 지식기반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의 노력에 심각한 걸림돌이다. 대학 교육을 받기도 어려운 수준의 학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지식 기반의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기대하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다. 대학 신입생의 학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더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우리 사회가 학생들에게 진정한 학력을 길러주지 못하는 사교육의 한계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만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실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야 한다. 우리는 외국에서 실시한 학력 평가를 근거로 우리 공교육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 우리 학생들의 학력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하더라도 학교에 대한 투자가 턱없이 부족한 우리의 공교육이 선진국 수준의 성과를 낼 수는 없는 일이다. 외국 평가의 결과는 우리 학생들의 지나친 ‘선행 학습’에 의한 거품이 반영된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이제 ‘하나만 잘하면 된다’는 핑계로 학생들에게 무차별적인 선택권을 부여하는 잘못된 교육 철학을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미래 사회는 남다르게 뛰어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를 요구한다. 그런 전문성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통합적 사고력’을 요구한다. 교육 당국과 대학이 모두 수능과 논술에서 ‘통합’을 강조하는 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만을 ‘편식’하도록 허용하는 교육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중에서 한 과목만을 배운 학생에게 현대의 첨단 과학과 기술을 선도할 수 있는 전문성을 키워줄 수는 없는 일이다.

학생들이 중요한 과목을 선택하지 않는 것이 잘못된 입시를 고집하는 대학의 탓이라는 교육 당국의 주장은 정말 터무니없는 것이다. ‘편식’을 허용한 것은 교육 당국이지 대학이 아니다. 제도적으로는 편식을 허용해 놓고, 문제가 있으면 대학이 입시를 통해서 해결하라는 주장은 논리적으로도 옳지 않고, 현실적으로도 가능하지 않은 것이다.

초중등 교육의 내용도 더욱 높은 수준의 심화 교육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무작정 ‘적게 가르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은 교육을 포기하는 것이다. 가르치는 ‘양’을 줄이는 것과 가르치는 ‘수준’을 낮추는 것은 전혀 다르다. 누구나 알고 있는 원소의 ‘주기율’을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애써 가르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명백한 잘못이다.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원자와 분자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게 되어버린 셈이다.

대학 신입생의 학력 저하를 개선하는 유일한 길은 잘못된 교육 철학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진정한 교육이 가능한 전혀 새로운 교육 과정을 마련하는 것이다. 과목 간 평등 원칙도 과감하게 포기해야 한다. 현대 사회가 절실하게 요구하는 수학과 과학은 모든 학생들에게 충분히 높은 수준으로 가르쳐야만 한다.

배우는 어린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된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억지로라도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


출처 :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kwansooko&folder=7&list_id=7187144
솔잎이슬 님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1. Favicon of http://ipuris.net/blog BlogIcon ipuris 2007.02.20 01:37 신고

    '아인슈타인이 대한민국에서 태어났으면 국사, 사회문화, 윤리 성적이 안좋아서 (소위) 인류대학을 못가고, 결국 수학 좀 잘하던 애로 평범한 회사에 취직 했을 것이다.'
    라는 비판에서 시작된 것이 7차 이후의 개편된 교육과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어떤 문제를 냈는지, 정말 초등학생들도 아는 것을 대학생도 몰랐는지, 아니면 초등학교 때 배우는 개념을 응용한 문제였는지,
    통계에 대한 어떠한 자세한 정보조차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퍼센트 수치만 믿고 속단하기는 너무 이른 것 같네요.

    '배우는 어린 학생이 자신에게 필요한 과목을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잘못된 것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이 아니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것을 억지로라도 가르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다.' 라는 마지막 부분은..
    지배층에 말 잘듣는 일꾼 만들겠다, 라는 말로 밖에 안들려요.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2.20 09:47 신고

      어떤 장래 희망을 가지고 미래에 어떤 분야를 공부하게 될 지는 확실히 모르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중 고등학교 때에는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최대한 다양하게 공부를 해놓아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는 공통수학, 수학1, 수학2를 다 배웠는데 7차 교육과정 들어서부터는 수학이 여러개로 쪼개져서 그중 몇가지만을 공부하는 정도더군요. 이과 쪽에서 진학한다면 이공계나 자연계 쪽이 대부분인데 기초적인 미적분도 배우지 않고 들어오면 정말 힘들어지거든요.

      물론 억지로 가르친다는 말 자체가 정치적으로 해석하면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요.

  2. Favicon of http://ipuris.net/blog BlogIcon ipuris 2007.02.20 10:09 신고

    어라.. 적고보니 주스오빠님 사이트였네요 :)

    요즘도 이공계나 자연계를 진학하기 위해선 절대다수가 미적분을 배워야만 한답니다. 언론 등에서 7차 이후의 분화된 교육과정을 문제시 할 때 예로 드는 대표적인 경우, '수학1까지만 배운 학생이 공대를 진학한다'라는 말은, 실은 주위에서 일반적으론 찾을 수 없는 극단적인 예일 뿐이랍니다.
    물론 교차지원이 가능한 경우가 있긴 하지요. 하지만 그것은 6차 이전의 교육과정에서도, 수학을 몇 점 받든 상관없이 갈 수 있었던 공대가 존재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2007.02.22 22:41 신고

    무시무시하군요. 어떻게 공부하려고 적분도 모른채 공대를 간건지 그 학생의 생각이 더 궁금하네요-_-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2.22 23:32 신고

      대부분의 학생이 이공계는 뭘 하는 덴지 모르고 온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냥 공돌이? 뭐 이런 고정관점 정도만 갖고 있는 것 아닐까요. 의대나 약대, 법대 정도라면 확실하게 무엇을 하는 곳인지 알겠지만요..

  4. Favicon of http://radio9.tistory.com BlogIcon radio9 2007.02.24 03:57 신고

    아무리 제도 바꾸고 갈아 끼워봤자 사람들 인식이 개인의 적성, 만족도<<<<<<<<<<<<<<<<<<<<<<<학벌, 타이틀 인 이상은... 아니 그전에 400만원 돌파한 등록금도 좀... 나 자연대 다니는데 의공과랑 왜 똑같아....

  5. Favicon of http://ggomjirak.tistory.com/ BlogIcon 꼼지락 2007.04.16 09:35 신고

    서울에 있는 상위권 대학 중에서도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있던가요?
    수2과정을 한번이라도 훑었다면 적분기호를 한 번 이상 봤을텐데 말입니다..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4.16 14:57 신고

      요즘 고등학교 수학은 여러개로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수1, 수2가 아니라 쪼개져서 미적분학도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는 잘 모르겠지만 미적분학 과목이 선택이라서 안보는 학생들도 있지 않을까요?

    • Favicon of http://ggomjirak.tistory.com BlogIcon 꼼지락 2007.04.18 18:27 신고

      제가 지금 고등학생인데요,
      이과생이면서 적분기호를 못 본다는 것은 이상합니다.
      수2에 다항함수적분을 배워요^^

  6. Favicon of http://narinare.tistory.com BlogIcon 기린 2007.06.02 16:16 신고

    음'-' 대학와서 적분기호를 한번도 보지 않는 공대생도 있는걸요.
    랄랄라.

  7. Favicon of http://mantdu.tistory.com BlogIcon cs만두 2009.07.12 03:40 신고

    교차로 들어온애들은......정말 하나도모르더군요.....

    이공계열에 꿈이있어서 온 아이들이아니라 그저 점수맞춰온 아이들 .ㅠ....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9.07.12 18:46 신고

      요즘은 학교 입학하면 1학년때 기초수학을 새로 가르친다더군요.

또다시 한 학기가 끝났다. 이제 곧 자네들은 나름대로의 여름을 보내기 위해서 학교를 떠날 것이다. 그런 자네들에게 이번 여름에는 필히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만들고 돌아 오라고 외치고 싶다.

자네들은 곧 이 교정을 떠나서 사회로 나갈 것이다. 대학원을 진학하든 산업체에 취직을 하든 그것은 당장 눈 앞의 진로일 뿐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자네들이 과연 20년 뒤에 자기가 어떤 곳에서 어떤 모습으로 일과 연구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확실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아마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그러한 꿈과 비전이 없이 이 순간 그저 학기말 고사나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자네들은 과연 학기말 고사 공부를 하는 정도의 시간과 노력만이라도 자네들의 꿈과 비전을 굳히기 위해서 투자를 해보았는지 잘 모르겠다. 한번만이라도 대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엔지니어 출신의 CEO가 쓴 책을 읽고 나도 20년 뒤에는 바로 이런 모습이 되고 싶다고 꿈꾸는 노력을 했는지 모르겠다는 말이다.

그저 이공계 기피 현상이라는 현실에 좌절하면서 20년 뒤에는 없어지겠지 하는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지나 않은지 모르겠다. 점점 더 포화 상태로 치닫는 경제 현실에서 아무런 꿈과 비전 없이 그저 친구들이 하는 말이나 신문에서 떠드는 피상적인 기사에 자네들의 소중한 미래를 맡기고 있지나 않은지 걱정이 된다.

서울공대에 와서도 여전히 평균적인 위치의 엔지니어의 모습을 자네들의 미래의 소박한 꿈으로 삼고 나도 20년 뒤에는 혹시 회사에서 짤려나는 것은 아니지 하는 막연한 불안감으로 졸업을 기다리지나 않는지 걱정이 된다.

왜 자네들은 서울공대생으로서 20년 뒤에 top 1% 이내에 드는 CEO, 전문 연구직, 교수, 창업가 등을 꿈꾸지 않는가? 왜 자네들은 지금 이 순간 자네들 나름대로의 큰바위 얼굴을 그리지 않는가? 왜 사회 현상만 탓하고 있는가? 과연 자네들은 얼마나 자기 자신의 꿈과 비전을 확실히 세우기 위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던가?

20년 뒤의 자기 자신의 모습, 즉, 꿈과 비전이 가슴 속에 확실하게 없는 상태에서 지금 죽을 힘을 다 할 수는 없다. 그러면, 결국 평균적인 위치의 엔지니어가 되고 마는 것이다. 아무리 서울대를 없앤다고 난리를 쳐도 자네들은 top 1% 엔지니어가 되어 리더그룹에 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리더가 필요하다. 나는 자네들이 바로 이런 리더가 되기를 원하며, 그런 리더가 될 권리와 의무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여러 번 이야기 하지만, 엔지니어로서 20년 뒤의 자네 모습으로서 결국 다음과 같이 크게 다섯 종류의 모습을 꿈꿀 수 있다:

- [대기업 CEO] Global top class 대기업의 CEO 또는 핵심 중역이 되어 활동한다.

- [창업가] 기술 기반의 top class의 세계적인 벤처기업을 창업하여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주면서 엄청난 돈을 번다.

- [전문연구직] 세계적인 연구소에서 프로젝트 팀장으로서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 [교수] 세계적인 대학교에서 훌륭한 교수가 되어 교육과 연구에 몰두한다.

- [전문행정직] 공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top class의 변호사가 되거나 정부 관료가 되어 기술문제가 개입된 법적 소송을 처리하거나 중요한 국가 정책을 수립해서 시행한다.

여기서 제발 내가 과연 그런 모습이 될 수 있나 하는 멍청한 소리를 좀 하지 말기 바란다. 큰바위얼굴 소년은 자기가 큰바위얼굴이 될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렇다면 도대체 자네들은 20년 뒤에 무엇이 될 것이냐고 묻고 싶다. 축구 선수는 골대가 있기 때문에 90분 동안 죽을 힘을 다해서 공을 찬다. 자네들은 A학점을 꿈꾸기 때문에 죽을 힘을 다해서 시험 공부를 한다. 고등학생들은 서울대 합격하기 위해서 죽을 힘을 다한다.

내가 과연 그런 모습이 될 수 있나 하는 생각은 결국 모두 다 공을 넣는 것은 아니고, 시험도 다 잘 보는 것은 아니며, 서울대말고도 다른 대학도 많은데 왜 내가 죽을 힘을 다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렇다, 실패를 두려워 하면 가지 않으면 된다.

그러나, 우리는 인생을 사는 것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 가야 하며, 결국 아무런 목표가 없이 살아가도 결국 20년 뒤에 어떠한 모습으로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인 것이다. 그리고, 이 놈의 인생은 단 한 번의 기회 밖에 주지 않는다. 자네는 이런 이유로 그냥 그렇게 살다가 20년 뒤에 그냥 되는대로 살면서 그 때도 여전히 이 놈의 사회가 이래서 안 된다고 푸념할 것이냐? 그 때가서도 여전히 사회보고 책임을 지라고 할 것이냐?

위의 다섯 가지의 모습 중에서 어떠한 것도 자기 가슴에 공진과 같이 와 닿는 모습이 없으면 하루 속히 엔지니어가 아닌 다른 길로 가야 한다. 그래 다 좋다. 그런데 한 가지 정말로 묻고 싶은 것은, 학기말 고사 준비하는 정도의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위의 다섯 가지 길을 간 사람이 쓴 책도 읽고 인터넷도 검색하고 하면서 엔지니어로서의 자네의 꿈과 비전을 만들기 위해서 손톱만큼의 노력은 해보았는지 하는 것이다.

혹시나 부모나 친구들이나 선배들이 그저 지나가면서 던지는 그 한마디에 엔지니어로서는 나는 이런 모습이 될 것이야 하고 있지나 않은지 모르겠다. 그저 언론에서 걱정하는 이공계 기피 현상에 대해서 자네도 같이 걱정하며 주저앉고 있지나 않은지 모르겠다. 이공계 기피 현상보다도 더 걱정스러운 것은 자네들의 꿈과 비전이 없음이 더 걱정이다.

도대체 자네 인생은 누가 살아 주는가? 친구가, 부모가, 신문이? 도대체 자네의 꿈과 비전을 누가 만들어 주는가? 친구가, 부모가, 언론이? 꿈과 비전은 참으로 만들기 어려운 것이다. 역학 문제 풀듯이 unique한 정답이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제발 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서 위의 다섯 가지 길을 가고 있는 현재의 선배들이 쓴 책들을 위인전처럼 읽거나, 인터넷을 뒤지거나, 직접 인터뷰를 해서라도 그 사람들이 어떻게 각각 그 길로 갔으며, 지금 과연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를 바란다 (첨부 목록 참조).

대기업 CEO, 창업가, 전문연구직, 교수, 전문행정가 등의 다섯 가지 모습에 대해서 적어도 각각 세 사람 정도를 정해서 철저하게 그 사람에 대해서 탐구를 해보라는 말이다. 스티브 잡스를 모르고 어떻게 창업가가 되겠다고 할 것이며, 화성 탐사선 프로젝트 팀장이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모르고서 어떻게 전문연구직이 되겠다고 할 것이냐? 성공한 창업가가 돈을 과연 얼마나 버는지 자세히 알고는 있느냐? 빌 게이츠가 돈 많이 버는 것은 대충은 알고 있겠지만, 그 밖의 창업가는 과연 얼마나 많은 돈을 버는지 알고는 있느냐?

다섯 가지 길을 간 사람들의 모습을 알면 알수록 점점 더 자네들 나름대로의 20년 뒤의 모습이 그래도 더 확실하게 잡힐 것이다. 이것은 마치 5명의 여자 또는 남자 친구 후보들 중에서 누구를 마지막에 선택할 것인가 결정하는 것과 같다. 각 5명을 만나보고 이야기 해보고 해서 점점 더 잘 알수록 이 여자 또는 남자야 말로 정말로 내 친구로 삼고 싶다 하는 마음이 확실해 진다. 그런 노력도 없이 피상적인 모습만 보고 어떻게 결정을 하겠느냐? 자기 나름대로의 꿈과 비전을 정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이것은 절대로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고도의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결정이다..

그 꿈과 비전은 가슴 벅찬 그런 것이다. 그러나, 실현하기에는 지금은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그런 것이다. 그렇지만, 아 정말로 나는 이런 굉장한 모습이 되고 싶다 하는 그런 것을 찾아야 한다. 술 먹고 방 구석에 쳐 박혀서 천장만 쳐다보면 꿈과 비전이 가슴 속에 저절로 새겨지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이러한 벅찬 꿈과 비전을 생각하면 바로 1ms 정도나 되겠나하는 찰라의 순간 후에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단칼을 내리치게 된다. "니가 무슨 그게 되겠냐? 너는 이러 이러한 성격이고, 돈도 없고, 경쟁이 심한데 그게 되겠냐구. 그 사람은 천재이어서 그렇게 되었지, 네가 무슨.." 이런 식의 단칼이 자네의 꿈과 비전을 무자비하게 박살낸다. 그것은 일종의 열등감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마도 서울대생이면 말은 안하고 있지만 열등감은 더 강할 것이다. 내가 바로 그랬으니까. 명문고와 서울공대에 박사까지 했지만 오히려 우수한 놈들이 모여 있는 집단에서 기가 죽을 때가 더 많았으니까. 심지어 잘 노는 놈에게도 열등감을 느낀다. 자네들도 다 그럴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바로 서울대에 들어 온 이유이다. 모두 다 결국 자네를 도와 줄 인적 자원이다. 그래서 그런 단칼을 바로 하나 "아직 해보지도 않았지 않았냐. 해 보고나서.. 죽을 힘을 다 해서 해보고 나서, 그 때 가서 결과를 보자" 이렇게 생각하고 꿈과 비전을 세우는 것을 박살내는 그 단칼을 바로 박살을 내야 한다.

세상에 가장 멍청한 것은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일이다. 해보지도 않고 이 꿈 저 꿈 잘라버리다가는 남는 것이 없다. 결국 그럭 저럭 살다가 아무리 서울대 나와도 평균치기 something이 되어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꿈과 비전을 미리 잡고 그러면 죽을 힘을 다하게 되며 그러면 실현 불가능하게만 보여 졌던 꿈과 비전을 결국 실현하게 된다. 죽을 힘을 다했으니까..

이번 여름방학 동안에 영어 회화 공부나 해야 하겠다고 하는 계획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여름 방학 끝나고 학교로 돌아 올 때에는 이 가슴 속에 절대로 지워지지 않게 각인된 그런 꿈과 비전을 새기고 돌아오기를 바란다.

그런 꿈과 비전이 확실하면 2학기에는 무슨 과목을 수강할 지부터 시작해서, 군대는 언제 어떻게 가고, 대학원을 갈 것인지, 유학을 갈 것인지, 회사는 어떤 회사에 취직을 할 것인지 등등의 모든 결정이 쉬워질 것이며, 그 보다도 더 지금 이 순간 자네가 하고 있는 모든 공부와 사회활동에 대한 의미가 생기며, 비로소 고등학교 3학년 때처럼 또다시 미래을 위해서 죽을 힘을 다 해야 하겠다고 하는 동기가 생길 것이다.

예를 들어서, 도대체 영어 회화 공부는 왜 하려고 하는가? 토플 토익 성적 높이려고? 이런 동기로 영어 공부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지만, 20년 뒤에 Global top class 대기업의 CEO로서 세계 각국에서 집결된 임원급 회의를 할 때를 위해서 영어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할 정도로 죽을 힘을 다해서라도 잘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자네의 미래를 꿈꾸는 것은 자네의 특권이다. 그런데, 서울공대생인 이상 그러한 찬란한 미래를 만드는 것은 하나의 의무 사항이기도 하다. 그것은 군대 가는 것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게 자네들에게 지워지는 무거운 짐이기도 한 것이다.









서울대 기계공학과 김모모 교수님이 과 홈피에 쓴글..
 
걍 내 리스트에 보관하려구 퍼옴

출처 : 오늘의 유머 
실제 출처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찾아보질 않았어요.
  1. Favicon of http://reirei.tistory.com BlogIcon ReiRei 2007.02.21 01:48 신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도는 이해했습니다만, S대의 권위 의식이 저변에 깔린 말씀인 듯 하여 일반 민중인 제가 보기에는 참으로.... 뭐시기 한 기분입니다. 교수님께서 언급하신 스티브 잡스는 스탠포드 중퇴인데 말이죠... :)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2.21 10:56 신고

      예. 저는 서울대생이 아니라서 글의 요지만 보려는 중입니다.^^

    • Favicon of http://miracler.com BlogIcon 미라클러 2007.02.22 22:38 신고

      조금 딴 길로 샌 이야기이긴 하지만 스티브잡스는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축사를 한 적은 있었어도 스탠포드 중퇴를 했던 적은 없습니다. 리드 칼리지를 잠시 다니다 중퇴했었죠.

  2. Favicon of http://dffdf.tistory.com BlogIcon 라큐아 2007.08.15 03:36 신고

    아 이거 저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두고두고 곱씹어봐야할 글이지요.

    •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8.15 11:22 신고

      예 저도 공대생인 이상 생각을 많이 해보게 만들었던 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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