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정의 꼬막찜 꼬막찜과 애호박전을 한다기에 급하게 베란다에서 키우던 화분에서 적겨자와 상추를 가위로 잘라왔다. 멋지게 양파와 당근과 어우러져 샐러드로 환생하고야 말았다. 물론 여기서 가장 큰 포지션을 가진 것은 물론 오늘 산 꼬막이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을 낸다. 올 저녁 한 끼도 호사다. 연휴는 끝나가는데 아쉽기 그지없는 마음을 꼬막찜이 달래준다. 6월 20일 아점 상추 계란 후라이 비빔밥 상추 계란 두 개 프라이 비빔밥 플러스 들기름 6월 19일 저녁 돈가스 상추쌈 돈가스 상추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