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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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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중계기 전자파 위험성 그전에 실제 전자파의 위험은 중계기가 설치 되어있는 옥상보다는 안테나가 직접 바라보는 곳에서의 전계강도가 더 강합니다 실제 중계기나 기지국이 설치된 건물의 경우. 건물 내 전파의 신호가 미약하여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계기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의 위험은 중계기 안테나 바로 앞이 아니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나오는세기보다 약합니다 그러므로 크게 걱정안하셔도 되구요 전자파가 위험하다는 심리적인것 때문에 건강상의 이유를 대는경우가 많더라구요 심인성 불안감같은거져 팁을 드리자면. 안테나가 바로 보이는 50 미터 거리의 RSRP. 나 RX값은 즉 수신세기는 -45~-75dBm 정도이나 핸드폰이 발신할때의 TX값은 즉 송신되는 전자파의 세기 +23dBm 이므로 발신하고바로 귀에대고 통화를 하시면 가장 위험합..
나 어릴적. 생각해 보면 내가 어렸을 때만 해도(그다지 오래전은 아니다. 90년대 초반쯤이니..) 우리 동네에는 2층집 이상의 건물이 거의 없었고 높아봐야 5층짜리 연립주택 정도뿐이었다. 집마다 개를 한마리씩은 키웠고 웬만한 단독주택에서는 정원이 아닌 밭을 일구고 있었다. 컴퓨터란 것이 없는 때였고, 컬러 텔레비전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계신 안방에만 있어서 만화영화를 볼 때도 눈치보이기 일쑤였다. 저녁을 먹고 나면 동네에 나와서 동네 아이들과 숨바꼭질이나 아기사방, 딱지치기 등을 하면서 노는게 일상이었다. 중학교에 들어갈 무렵에 486을 넘어선 펜티엄 pc가 나오기 시작했고 다들 디스켓 서너장 쯤은 들고 다니며 게임과 사진 등을 공유했었다. 사진출처 여기 삐삐와 공중전화가 중삐리들과 고삐리들의 유일한 연락수단이었고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