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잡식가 (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격의 오징어회 사장님 감사합니다. 잘 먹었어요. 본죽&비빔밥cafe 매콤낙지비빔밥 청도미나리생삼겹 점심특선 제육볶음 도시락 요즘 코로나로 인해 식당들을 가지 않다 보니 포장.배달이 대중화된 것 같다. 이곳도 원래는 배달은 안했었는데 도시락 용기에 정갈하게 포장. 배달을 해 준다. (배달은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하는 것 같다.) 사진엔 없지만 쌈채소도 푸짐하게 많이 나왔다. 정통집 돼지김치구이 포장 열정의 꼬막찜 꼬막찜과 애호박전을 한다기에 급하게 베란다에서 키우던 화분에서 적겨자와 상추를 가위로 잘라왔다. 멋지게 양파와 당근과 어우러져 샐러드로 환생하고야 말았다. 물론 여기서 가장 큰 포지션을 가진 것은 물론 오늘 산 꼬막이다. 잡내 없이 고소한 맛을 낸다. 올 저녁 한 끼도 호사다. 연휴는 끝나가는데 아쉽기 그지없는 마음을 꼬막찜이 달래준다. 본도시락 곤드레밥 소불고기 한상 오늘 점심은 내 입이 호사를 누리는구나. 서리서리 멸치국수 서리서리 멸치국수 비빔국수 김밥 추운날에 등산하고 뜨끈한 국물 멸치국수 한그릇~ 저녁 삼겹살 이전 1 2 3 4 5 6 ··· 9 다음